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티스 로우판 (문단 편집) === 전투력 === >"특무분실 최고의 트릭스터인 집행관 넘버 11 《정의》 저티스 군이야." >---- >"저 둘에 비하면 나 같은 건 정말 수수한 편이라 발목을 잡지 않도록 조심하는 게 고작이랄까........"[* 한 명은 버나드이며 게다가 저티스 한정에서 세라가 상성으로 유리한데도 저런 말을 할 정도면 저티스가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 >---- >- [[세라 실바스]] >'······가, 강해. ······분하지만, 이 사이코 자식은 ······강해!' >---- >특무분실에는 알베르트, 이브, 버나드, 세라 같은 일기당천의 괴물들이 우글거리고 있지만 눈앞의 저티스는 그들과는 전혀 방향성이 다른 괴물이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 >"'''하지만 저티스 녀석은 틀림없는 강적이다! [[세라 실바스|둘]]이서는 너무 힘들어! 부탁해! 누군가 [[알베르트 프레이저|원호]]를 돌려줘!'''"[* 지휘하는 이브 역시 글렌과 세라만 보내면 둘은 저티스에게 살해당한다고 확신하고 알베르트를 보내려고 했다. 즉, 저티스를 확실하게 제압하려면 '''특무분실 3명은 필요하다는 것이다.''' 제국군 최강 후보로 꼽히는 알베르트 정도는 되어야 1 대 1 교전에서 밀리지 않을 수 있을 정도이니... ] >---- >- [[글렌 레이더스]] >'난 한번 죽고, 힘을 얻는 대신 인간임을 포기했어. 인외의 괴물이 되는 대가로 인간에게는 있을 수 없는 절대적인 힘을 손에 넣었어. > 그러니 내가 저 녀석보다 더 강해. 생물로서의 규격은 내가 저 녀석보다 위니까. > 그런데······ '''왜 난 이길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거지?! 싸워서 이기는 모습이 조금도 떠오르지 않아!''''[* 저티스는 루나의 생각을 읽고 답해주는데 강해봤자 어차피 괴물에 불과할 뿐이기 때문에 자신이나 글렌을 이길수 없다고 한다.] >---- >- [[루나 프레아]] 기본적인 전투 스타일은 상상력을 높여 현실과 망상의 구분을 어렵게 하는 특수한 분말을 이용하여 본인의 상상력으로 구현해낸 인공 천사(툴파)를 이용하는 소환사 스타일. 하지만 본인 신체 능력과 무술 실력도 좋고 발동 속도가 글렌의 몸놀림보다 빠르고 가루만 있으면 얼마든지 불러낼 수 있는 데다 역할군만 잘 맞춰 쓰면 정면돌파는 불가능하다고 묘사되기도 하는 등 보통 소환사 캐릭터가 지니는 약점은 없다고 봐도 무방. 툴파의 종류는 상당히 많으며 그 중에서 검을 든 왼팔과 화승총을 든 천사 형태의 툴파를 제일 애용한다. 그 외에도 "포도 모양 폭탄"이라든가 "천칭을 든 오른손" 등도 있으며, 첫등장때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샐러맨더와 닮은 것, 그리고 저티스 본인과 닮은 분신 같은 것, 보이지 않는 날카롭고 허공에 고정된 칼날 등 없는게 뭔가 싶을 정도로 다종다양하다. 추상일지 5권에서는 툴파 소환술로 검을 만들어낸 것으로 보아 리엘처럼 무기를 생성 할수도 있는듯. 인공 정의의 여신을 소환하는 필살기도 있다. 기술 이름은 레이디 저스티스 유스티아. 이 인공 정령들과 인공 여신의 생김새는 기묘하고 이상하게 생겼으며 기괴하다. 저티스의 비틀어진 정의관을 상징하는 듯. 본인의 격투술과 검술도 최상급으로 [[글렌 레이더스]]도 이길 수 있다.[* 다만 이때는 글렌이 극도로 흥분한 상태였고 섣불리 광대의 세계를 발동해서 마술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특무분실 최상위 강자인 리엘도 가볍게 제압할 정도.[* 유스티아의 천칭을 이용해 먼저 공격하기도 했지만, 그 상태에서 리엘이 내민 공격은 읽지 못했는데 그냥 신체능력으로 반응해서 피하고 제압했다. 중상으로 리엘의 신체능력이 얼마나 떨어졌는가에 대한 묘사가 없어 리엘 < 저티스인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작중 신체능력으로는 최상위권인 리엘과 비교가 되는 시점에서 우수하다는 증거가 된다.][* 다만 부상 전 리엘이 내려찍은 검을 여유롭게 막으며 흘려보낸걸 감안하면 리엘 이상일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대치하려고 한 리엘에게 실력차를 모를 정도는 아니지 않냐는 걸 보면 예전에 리엘과 붙어서 이긴 적이 있는 듯하며 추상일지 5권에서도 저티스의 완력이 보기와는 다르게 엄청나다는 묘사가 있는데 저티스가 자꾸 말을 씹어서(...) 빡친 장교가 저티스에게 주먹을 날릴 때 가볍게 붙잡고 악수하자는 거냐며 조롱까지 할 정도. ] '''"특무분실 최고의 트릭스터"''' 라는 세라의 평처럼 뛰어난 모략과 속임수, 금주법에 능하지만 정면 전투력 역시 출중하다. 5권에서 철수하던 도중 알베르트와 마주쳐서 한판 붙는데 호각의 승부였다고 한다. 이때는 글렌&시스티나와 전투를 한 이후였고 툴파 소환에 필요한 파우더도 고갈 직전이었다. 그런데도 궁정 마도사단 최강자 후보인 알베르트와 대등하게 싸운걸 보면 굉장한 전투력.[* 다만 자세한 정황이 나온건 아니고 알베르트도 특기인 저격이 아니라 근 · 중거리 전투로 싸운 것을 보면 누가 더 위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알베르트가 저격이 아니더라도 B급 군용마술을 3소절로 영창가능한 올라운더형 천재이고 실제로 13권에서 저격 한번 안하고 특무분실 3명을 털어버린 걸 보면 저티스의 전투력 역시 굉장한건 맞다.] >'''"혹시 무서워? 뭐, 심정은 이해해. 저 저티스라는 남자는 우리가 고대에서 싸운 마왕 티투스보다 아마도 훨씬 더......."''' >---- >- [[남루스]] >'''"게다가.... 기다리고 있는 저티스는 아마도 사상 최강 최악의 적이다. 이젠 저 마왕이 귀여운 수준이야. 그래도 너희들은 나를 따라와 줄 거야? 교사로서 너희들을 지켜내고, 반드시 무사히 돌려보내주겠다고.... 폼잡고 말하고 싶지만 현실문제로 그 보증을 전혀 할 수 없어."'''[* 지금까지 글렌은 목숨을 걸어서라도 무사히 지키겠다고 말했다. 그런데도 이런 말을 한 것만으로도 그만큼 저티스가 상당히 위험하다는 걸 알 수 있다.] >---- >- [[글렌 레이더스]] >'''"글렌과 그 남자, 마왕마저 능가한 마술사 저티스와의 싸움은 사상 최고봉의 마술사끼리의 싸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두 사람의 싸움을 돕는 자는 이 세계에는 이제 거의 없어. 고대 용인 나도, 이젠 역부족이야. 분하지만..."''' >---- >- [[르 실바]] >''''아직도, 저런 힘을 숨기고 있었다니?! 저 사람은, 어디까지······ 아니, 그런 것보다. 저런 힘을 지금까지 숨기고 있었다는 것은······.'''' >---- >- [[시스티나 피벨]] 21권 마지막에 등장 했을때는 기습이었다지만 [[대도사]]의 【INFINITE ZERO DRIVE】를 뚫고 공격해 리타이어 시킬 정도로 강해졌다.[* 【INFINITE ZERO DRIVE】는 공간지배 권능을 지닌 마술로 시간지배 마술인 【OVER CHRONO ACCEL】정도가 아닌 이상 대응할 방법이 없다.] 22권에서 글렌 일행이 저티스와 싸웠을 때의 감상은 '''신에 가까운 존재라고 평했을 정도.''' 게다가 23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봐줘가면서 적당히 싸웠다는 것이다.''' 즉 진작에 글렌 일행을 쓰러뜨릴 수 있었으며 오죽했으면 시스티나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22권에서 여유를 부려가며 싸운 것도 이런 것 때문이었던 것. 또한 만약 1:1이었다면 글렌은 저티스에게 졌을 것이다.[* 효과만 무효화되었을 뿐 인공 여신만큼은 존재했다. 인공 여신과 함께 글렌을 궁지에 몰아넣었지만 시스티나 일행이 인공 여신을 공격한 틈 덕분에 이길 수 있었으며 글렌도 시스티나, 루미아, 리엘을 신경쓰지 않은 게 패인이었다고 했을 정도다.] 특이한 점은 본인의 전투력 이하의 적을 상대로는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1년 전 자신보다 약한 글렌에게 죽었고 1년 후 글렌에게 재도전 했을때는 세라의 발 끝에도 못 미치는 시스티나에게 기습당하고 결국 또 패배한다. --강강약약--[* 사실 이건 저티스 특유의 신념 때문이 크다. 본인이 인정한 상대들 한정이긴 해도 그들의 정의를 더 끌어내기 위해 시간을 끄느라 역전당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기 때문. 실제로 주인공 파티를 전멸시킬 뻔한 적이 수차례 있음에도 봐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